[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모임 #2, 2주차 후기
2016. 1. 18.
어김없이 바스락 모임을 하는 토요일이 왔습니다. 1기에서는 7번이 모임이 쭉~ 바인더 모임만 했다면, 2기부터는 바인더 모임과 독서 모임이 번갈아가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첫 모임에서는 바인더 모임을 가졌으니, 이번 주는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진행된 1기, 마지막 모임에서 2기 독서모임 때 읽을 책 7권을 뽑았습니다. 그때 가장 첫 시간에 하기로 한 책이, 프랭클린 플래너를 개발한 하이럼 스미스의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3P바인더와도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프랭클린 플래너의 철학도 알 수 있고, 인생관리와 시간관리를 위해서 어떤 것들을 실천해야하는지 명쾌하게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확실히 독서모임을 하게 되니, 전에는 책을 읽는 둥 마는 둥했다면 이제는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