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마일스톤
마일스톤 본사에 다녀오다.
2017.08.05지난 5월, 바스락 모임에 마일스톤 멤버들이 놀러온 적이 있습니다. [바인더모임] 바스락모임과 마일스톤의 만남. 바스락에 참석하시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울산에서 수서까지 기차를 타고 오신 게 내내 마음에 걸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울산에 있는 마일스톤 본사에 놀러간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리하여, 8월 3일에 SRT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습니다. 기차로 2시간,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해서 마일스톤에 도착했습니다. 가죽을 다루는 마일스톤답게 매장에 들어서면, 벽면에 가죽으로 제작한 마일스톤 로고가 한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벽면에는 이렇게 8월 계획표가 있습니다.8월3일, &모닥불이 잡혀있네요! 그리고 열흘 뒤에는 소밍님이 운영하시는 청바지 모임과 이 곳에서 콜라보로 모임을 진행하신다..
[바인더모임] 바스락모임과 마일스톤의 만남.
2017.05.282017년 5월 27일, 토요일여느 때와 같이 바스락 식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네이버에서 출시한 웨일 브라우저를 빔에 띄워놓고 큼지막하게 시간을 확인하면서 지각자를 체크하곤 합니다. 11시 이전에 오신 분들은 빔에 띄워진 시간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ㅋㅋㅋㅋㅋ 오늘 바스락 모임은 외부 손님, 마일스톤 측에서 세 분이 놀러오기로 하셨습니다. 약 2주 전쯤 바스락 단톡방에서 늘 남들보다 빠르게 정보를 접하는 리안님께서 무료로 속지를 나눔하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마일스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속지를 신청하면서 마일스톤 블로그에 연락처를 남겼었는데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바인더와 모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일스톤 보노님은 현재 울산에 살고 있는데 마침 주말에 서울에 올라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