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모임, 4주차 후기
2015. 12. 5.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몸소 느끼며, 바스락 모임 1기도 어느덧 4번째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면 다들 일단 바인더부터 펴놓고 한 주의 계획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추위를 녹여줄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말이죠. 다들 공통적으로 바인더는 갖고 있지만, 또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쓰시는 분도, 주간 컬러체크할 때 형광펜 대신 색연필로 칠하기 위해 색연필 세트를 가져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바인더 이외에도 각자 스타일에 맞는 도구들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후기를 남기기 위해 늘 이 카메라를 챙겨갑니다. 자~ 드디어 모임시간이 되었고 20분간 주간 컬러체크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에 '다음 주는 어떻게 하겠다~'라는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