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스락 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용마입니다.
오랜만에 모집글로 뵙습니다. 바스락 모임은 2015년 11월부터 시작해 어느덧 2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7개월만에 바인더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바스락(樂)에서 새로운 식구를 충원하려고 합니다. 충원 인원은 3~4명 정도입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바스락 모임은 어떤 모임인가요?
바스락 모임은 3P 바인더와 원노트, 에버노트와 같은 디지털 도구들을 결합하여 업무, 개인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간/일정/기록/자료 관리에 있어서 좀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임에서는 디지털을 곧잘 다루시는 분도 있고, 거의 아날로그형에 가까운 분들도 있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날로그 도구인 바인더를 통해, 아날로그에 익숙하신 분들은 각종 디지털 도구들을 통해 한 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디지로그 라이프를 꿈꾸는 모임입니다.
바인더를 잘 써야 참여가 가능한가요?
바인더를 잘 쓰실 필요도 없습니다. 지난 번 개인적인 코칭을 할 때 아직 바인더를 쓰고 있지 않아서, 아직은 잘 못 써서 바스락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데 지원하지 못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작년 4월부터 합류한 7기분들 대부분은 바스락 모임에 참여한 이후에 바인더를 구입하신 분들이 다수였고, 지금은 다들 누구보다도 잘 쓰고 계십니다. 바인더에 이제 입문하시거나, 활용이 어려운 상태라면 바스락 모임에서 오히려 더 배워갈 게 많으실겁니다.
다만 단순히 참여하는데만 의의를 갖는 모임은 아닙니다. 과제량이 꽤 많은 모임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소화 가능한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도구를 얼마나 잘 쓰느냐보다, 바스락 모임에 성실히 참여해주실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모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진행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남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커리어칼리지"라는 스터디룸에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3달만 참여한다고 해서 모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모임은 계속해서 이어나가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9기로 선정되신 분들에게 안내해드립니다.
첫 모임이 있는 4월 7일에는 10시에 9기분들을 대상으로 O.T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임 후에는 항상 시간이 되는 분들끼리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강남에서 식사를 하고 있으니 식사 시간까지 여유있는 분들이면 더더욱 좋습니다!
회비는 얼마인가요?
바스락 모임 회비는 장소 대여비(+O.T 포함), 모임 활동비, 보증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소 대여비는 1/n으로 걷고 있고, 모임 활동비, 보증금은 모임 활동 중 발생한 벌금을 차감하기 위해 미리 1만원씩 걷고 있습니다. 모임에 중도에 하차하실 경우 남은 보증금은 환불해드립니다. 그리고 모임 활동비는 빔 사용료, 포상 구입비, 해당 기수에서 사용하는 기타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됩니다.
신청은 원드라이브 설문조사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바스락 9기 신청 : https://1drv.ms/xs/s!AhFjvzr2viM4ibkTSj1_lnR8fVgJCQ
설문지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하시고 비밀댓글을 달아주시면 좀 더 빠른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3월 30일 밤 12시까지만 받습니다. 신청 결과는 마감 후 2~3일 내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불합격자하신 분들께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바인더, 에버노트, 원노트 못 써도 괜찮을까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모임에서도 이미 잘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고, 모임을 통해 처음 바인더나 원노트/에버노트를 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잘 활용하지 못하셔도 괜찮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잘 쓰고 못 쓰고보다는 열정적으로 꾸준히 모임에 참여 가능하신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모임 식구분들이 바인더나 원노트 등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드립니다!)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바스락 카페 : http://cafe.naver.com/ru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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