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바스락 모임.
이번 시간은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이라는 책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년 바스락 모임이 처음 독서모임을 도입한 1월 9일날 다뤘던 책이기도 했는데요!
이전에 올렸던 그때 모임의 후기도 다시 한 번 살펴볼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디지로그의 시대/바스락모임] - [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모임 #2, 2주차 후기
그때 참여하고 계셨던 오늘의 독서 발제자 나날님이 1년만에 다시 한 번 다뤄보면 좋을 거 같다고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한 주동안 책을 읽고, 기존 '본깨적' 아닌 '헌법 만들기' 로 과제가 나갔습니다.
1998년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는 건 그만큼 인정받은 책이기도 하지요.
이 책은 총 10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간관리에 5챕터를 할애했고, 인생관리에 5챕터를 할애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하나만 잘해서는 성공을 장담할 수 없지요. 만약 성공한다 하더라도 오래갈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다방면으로 잘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보다도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필수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최근에 구입한 따끈따끈한 본인의 서피스로 발표를 진행하는 나날님!
오늘 발표한다고 옷도 예쁘게 입고 왔습니다~ +_+
다들 집중해서 보고 계시네요!
나날님이랑 저 말고도 바스락 모임에서는 서피스가 2대 더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디지로그를 지향하는 모임 아니랄까봐 바스락 모임이 있는 날이면 하이마트급(?)으로 서피스들이 모입니다.
(평일이나 주말에 수많은 카페를 다녀봐도 서피스 하나 발견하기 힘든데 바스락 모임에 오면 4개가 똭!!)
물론! 오늘도 주간 피드백은 진행되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7기분들. (아니, 생각해보니 벌써 2달!)
바인더 쓰는게 어렵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양식을 제작하기도 하고 본인의 방식으로 바인더를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바스락에는 저를 제외하고 남자 2분이 더 있는데, 그 중 인천에서 매주 오시는 DH님!
역시 기록을 좋아하는 남자 치고 글씨가 악필이신 분은 없습니다.
아직은 타임테이블만 열심히 작성하고 컬러체크하고 계시지만 몇달 뒤에는 꽉꽉 채우는 바인더가 되기를!!
엄청나게 길었던 5월 연휴가 지났을 땐 다들 연휴탓(?)에 슬럼프가 와서 기록이고 뭐고 휘청거렸는데,
다들 다시 제자리를 찾고 정상 페이스로 돌아왔습니다.
혼자였다면 그 슬럼프가 오래 지속되었겠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금방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임에 가끔 외부 사람들이 놀러오시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놀라시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인더? 아닙니다!
혼자만 진행하는 모임이 아니라, 다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사진 찍는 사람, 주간 키워드 적는 사람, 스티커 나눠주는 사람, 진행하는 사람 등등
각자의 역할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다들 놀라곤 합니다.
그만큼 다들 모임을 사랑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_+
그리고 나날님이 독서모임 발표를 하다가, 센스있게 넣은 슬라이드. ㅋㅋㅋㅋㅋ
요즘 지각을 많이해서 뜨끔했는지, 그 사례를 들고 책 발표자료에 적용시켰습니다.
이 내용을 보고 다들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나날님은 그 다음에도 지각을 했다고 한다)
나날님 보고 있죠??????
발표가 끝나고, 두 조로 나눠서 각자 작성해온 헌법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눴습니다.
헌법 과제에 관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지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바스락 모임에 놀러오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매주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먹는 바스락 점심!
오늘은 바로 옆에 있는 고래카레 집에 가서 맛있게 카레를 먹고 집에.......
가기 전에 새롭게 개설된 소모임!!
가계부 소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급강행군.ㅋㅋㅋㅋㅋㅋ
다들 아침부터 나와서 오후까지 급 지친 표정.ㅋㅋㅋㅋㅋ
그래도 가계부 모임이 시작되니 다들 경청경청!
특히 가계부 소모임은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7기 KM님이 소모임장을 맡아주셔서 더욱 신선했습니다!
가계부는 매주 인증하는 것으로 습관을 잡고, 앞으로 1달에 한 두번씩 바스락 본모임 전 아침 시간에 모여서
여러가지 주제로 재정&가계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한 번밖에 안 모였는데 벌써 꿀잼!!!
다음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바스락 카페에도 놀러오세요~~
http://cafe.naver.com/ru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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