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바스락 모임 @강남역 모임플러스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바스락 모임에서는 매 달, 마지막 주에 포상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참여한 6기분들이 어느덧 스티커가 30~40개가 되어 문화상품권을 포상으로 받아가시는 걸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모임 장소에 도착하면 이렇게 옹기종기 바인더를 작성하면서 싱글벙글!
이 날은 YJ씨와 BY씨가 홍차와 스티커 나눔을 하셔서 책상이 더 한가득~ ㅎㅎ
3월에 너무 바빴던 BY씨! 바인더가 그 바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임이 있는 토요일에는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습니다! :-D
바스락 모임에서 저와 서피스를 담당(?)하고 있는 JY씨!
둘이 모임에서 펼쳐놓고 잘 활용하고 있는 덕분에 몇몇분들에게 서피스 유혹이 살랑살랑.. ㅋㅋㅋㅋ
컬러체크가 끝나면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JY씨는 개학을 해서 바쁜 와중에도 4월 초에는 이사까지 계획되어 있어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바쁜 시기!
바인더를 꾸미고 새로운 양식을 도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SH씨!
오늘도 자체적으로 주간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양식을 선보이셔서 다른 모임 식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양식 하나만 만드려고 해도 되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뚝딱 뚝딱 만들어서 적용하는 SH씨 모습 보면 참 대단합니다~ ㅋㅋ
여전히 분홍색(업무)이 가득한 제 주간계획표.
4월말 여행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서 몸이 안좋은 YJ씨~
월요일, 화요일은 그래서 자체 병가!
이틀이나 쉰 만큼 나머지 수,목,금은 알록달록 알차게 보냈네요 +_+
주간계획을 마치고 나서는 오늘의 메인 주제.
책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로 독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발제자인 SH씨가 이 책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영문과 출신답게 늘 도입부는 영어 명언을 들고 오는 SH씨!
마치 출판사 직원처럼(?) 발표 내내 책을 들고 이 책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왜 내일이 아닌 오늘 달라지기로 결심하는지.
우리는 왜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하는지.
왜 좋은 습관들은 우리에게 장착이 잘 안되는 건지.
잘하다가도 여행을 다녀오거나 잠시 멈추면 왜 무너지는지.
우리가 결심하는 것,
우리가 이루고 싶은 일들에 대한 습관.
평소에 잘 안되던 일들은 왜 안 되고,
잘 하던 일들은 왜 잘 해내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SH씨의 발표를 마치고 나서는 미리 작성해온 본깨적과 책을 참고하여 독서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확실히 본깨적 방식을 도입한 이후로 독서토론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점점 모임에서도 이북을 통해 책을 읽는 분들도 많아지고,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네요!
오늘 독서모임을 마지막으로 바스락 6기 모임은 종료가 되고 4월부터는 7기 모임이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분들이 오실지 기대됩니다. :-D
바스락 카페에도 놀러오세요!
http://cafe.naver.com/rustling
'개인자료 > 바스락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인더모임] 바스락모임과 마일스톤의 만남. (4) | 2017.05.28 |
---|---|
[3P바인더/바스락모임] MBTI 검사 및 교육 (0) | 2017.05.15 |
[3P바인더/바스락모임] 독서모임 <그릿> + 그릿 검사 (0) | 2017.05.14 |
[3P바인더/바스락모임] 나만의 꿈 리스트 발표 (0) | 2017.04.12 |
[3P바인더/바스락모임] 7기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8) | 2017.04.03 |
[3P바인더/바스락모임] 2017년 연간계획 1분기 중간점검 (2) | 2017.03.21 |
[3P바인더/바스락모임] 나에게 남은 시간 (0) | 2017.03.12 |
[3P바인더/바스락모임] 독서모임 <노트의 기술> (6) | 2017.03.09 |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바인더 표지 만들기 (0) | 2017.02.26 |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독서모임 <운동화 신은 뇌>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