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바스락 낙엽 새해 두번 째 모임.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또는 음료 하나씩 들고 모임 장소인 '모임플러스'에서 모였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컬러체크를 미리 하기도 하고, 한 주동안 못 나눈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도 하고.
6기 분들도 이제 3개월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바인더 쓰는 것에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개인사정으로 1년 전에 바스락을 그만 뒀다가 다시 돌아온 BY님도 한동안 멈췄던 블로그도 다시 시작!
블로그 주소 : 반짝이는 나날들(http://na-nal.tistory.com)
컬러체크를 마치면 시작되는 주간 피드백 시간.
한 주라는 시간동안 미뤄왔던 일, 잘 지키지 못했던 일들을 해내면 추가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미리 목표했던 키워드를 달성하면 주간 피드백 전부터 발표하는 사람은 싱글벙글! ㅎㅎ
잘 지켜지지 않은 목표들의 달성률을 끌어올리고자 새롭게 주간 피드백 양식을 만든 BK님, 주변 낙엽 식구들에게 왜 양식을 만들었는지, 어떻게 쓰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양식 공장장.ㅋㅋㅋㅋ 매번 양식 공유하느라 바쁩니다!!)
주간 피드백을 마치고, 지난 주에 미처 다 발표하지 못했던 10년 계획의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사람 인원수에 맞춰 출력해서 다 같이 나눠서 봤겠지만 이제는 카페에 올린 과제를 빔을 통해 확인 하고 있습니다.
10년 계획 발표를 마치고 나서는 드디어 하게된 TED 프레젠테이션!! 작년 연말부터 계획했던 독서모임이었는데 연말에 일정이 몰리다보니 올해 초에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의도치않게 발표자 MH님의 기분 좋은 소식(?) 덕분에 불참하게된 MH님이 자료를 제작해주고 제가 발표를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_+
TED 발표를 들었다면? 모두 발표 한 번 해봐야죠! 다음 주 모임에서는 '2017년, 야무지게 살아보자!'라는 주제로 작년 연말에 세웠던 올해 연간계획을 토대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TED 발표를 마치고 나서는 책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저자이기도 한 사이먼 사이넥의 강연을 보면서 그가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많은 청중들 앞에서 강연을 어떻게 이끌고 가는지에 대해서 곰곰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Y님이 가져오신 보은대추와 함께 말이죠. (보은대추는 인기폭발이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바인더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거나, 바스락 모임이 어떤 모임이 궁금하시다면 카페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http://cafe.naver.com/ru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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