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후기에 앞서 2016년 11월 05일, 바스락(樂) 모임 1주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바인더를 통한 일정, 시간 관리.
바스락 사람들의 서브바인더 활용법.
1:1 코칭을 통한 바인더 노하우 공개.
다양한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노란꽃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yellowblossom/220827452690
또한 바스락 낙엽 6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인더와 디지로그를 활용하는 낙엽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바스락(樂) 낙엽, 네번 째 시간
바스락 낙엽에는 디지털을 곧잘 다루는 분도, 아날로그에만 익숙한 분들이 섞여있어서 가능한 세컨드 브레인 구축에 차근차근.
실습을 위해 노트북을 챙겨와달라고 부탁드리니,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챙겨오셨다.
[주간 컬러체크 및 피드백]
다음은 TH님.
<리스트 정리의 힘>, <디지털 정리의 기술 적용> ― <수면 시간 늘리기>, <주 5일 포르투갈어 공부>
저번 주에 알려드린 WunderList를 사용해서 할 일 목록을 정리하고 있는데 본인에게 잘 맞는 거 같다고 꾸준히 사용할 거라고 하셨다. 또한 지난 주에 읽었던 책 <디지털 정리의 기술> 속 내용을 하나하나 생활 속에 적용하는 한 주였다고 그 과정이 꽤 재밌었다고 하신다. 다음 주에는 부족한 수면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수면 시간 좀 늘리고, 매일 매일 포르투갈어 공부 하기로 약속하셨다!
다음은 BK님.
<사람 만나기> ― <피드백 후 정립>, <하루 108배 매일>
지난 주에 갑자기 아파서 모임에 못 나오신 BK님. <디지털 정리의 기술> 발표를 꼭 듣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하셨다. 이번 주는 사람 만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고, 주간계획 외에 업무,자기계발,가정 등 다양한 영역을 피드백할 수 있는 양식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다들 급 관심을 가지셔서, BK님도 굉장히 뿌듯해하셨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 :-)
다음 주에는 피드백 양식을 통해 계속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고, 양식 또한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면서 사용할 거라고 하셨다. 또한 미라클 모닝의 일환으로 하루 108배 절하기를 매일 매일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다음은 JM님.
<사무실 옮기기> ,<1일 1식 자유식 실패> ― <아침 7시 기상>
다음은 YJ님.
―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 많이 채우기> -> <그런 일들을 가능한 ToDO에 많이 넣기
다음은 YR님.
<독서>, <발전>― <미라클 모닝 3일> ,<헬스 3일>
[나만의 세컨드 브레인 구축 실습]
주간 피드백을 마치고 나서, 모두 노트북을 꺼내서 에버노트와 원노트, 그리고 몇 가지 툴을 통해 나만의 세컨드 브레인 구축을 위해서 원노트와 에버노트, 그리고 몇 가지 툴들에 대해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모임에 디지털 도구에 익숙한 분 3분, 아직 디지털 도구에 낯선 4분이 계셔서 거의 1:1~2 정도 형식으로 실습을 도와주었다.
특히 노트북을 구입하고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BK님은 아날로그에만 익숙하고 디지털은 낯설기만 했는데 점점 디지털에 눈을 뜨고 있는 거 같다며, 하나하나 재밌다고 말씀하셨다.
분더 리스트를 잘 활용하고 있는 TH님도 실습을 하면서 감탄의 연발! 몰랐던 기능들이 많아서 무척 재밌으셨다고 하셨다.
또한 YR님이랑 YJ님도 실습을 통해 에버노트에 흥미를 많이 느끼셨다.
1시간 10~20분 가량 실습을 하고나니 원노트를 다루지 못했다. 그래서 이 날은 모임이 끝나고, 몇 분 모여서 식사를 하고 카페로 이동해서 원노트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렸다. 특히 내가 생각해도 원노트를 활용해서 업무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YR님은 원노트 설명을 듣고 진작 알려주시지 왜 이제 알려주시냐고 하셨다.
바인더 정리처럼 디지털 정리도 한 순간에 되지는 않는다. 꾸준히 습관이 되도록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습관이 되도록 하나하나 배워가는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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