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번 주부터 바스락 모임은 4기분들이 새롭게 오셨습니다.
새롭게 오신 4기분들, 역시 처음엔 자기소개죠? ㅋㅋㅋ
기존에 함께 하셨던 3기분들도 새롭게 인사.
어색한 순간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인원이 추가된만큼 자기소개만큼 중요한 건 없겠죠?
저를 비롯해 1기부터 참여하신 분은 벌써 네 번째 자기소개.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여전히 어색하네요.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바스락 독서모임때 읽을 도서를 선정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3기분들이 준비해오셨는데요.
먼저 모네님은 <업무를 효율화 하는 시간단축기술>
주로 이런 류의 책들은 일본 저자들이 많길래 "이 책도 일본인인가요?" 물어보니 맞다고.ㅋㅋㅋㅋ
그리고 율미님은 "미라클 모닝"을 추천하셨고
BK님은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고르셨습니다.
어느덧 이렇게 해서 바스락모임, 상반기 도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함께 8권을 읽었고 앞으로 4권이 남았네요!
올해 하반기에는 또 어떤 책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어서 4월 월간계획 피드백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주 수상자는!?
SY님과 모네님~
축하드려요!
월간계획 포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ㅋㅋㅋ
좋은 현상이죠!?
이번 달은 서브바인더, 유선노트, 클리어포켓이 포상으로 주어졌습니다.
다음 달 상품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이번주는 SH님이 선정한 <하루 15분 정리의 힘>이라는 책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주는 신기하게 모두들 책을 가져오셨더라구요. ㅋㅋㅋ 총 12권의 책!
독서토론에 앞서 SH님이 준비해온 발표자료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PPT 깔끔하게 잘 만들어오심. ㅋㅋㅋㅋ
발표도 베리 굳!!
덕분에 읽었던 책도 다시 복습한 기분이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2조로 나누어 독서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리력 프로젝트도 함께 하고 있어서 예시를 들면서 이야기를 나눴고
정리에 대한 어려움, 해야하는 이유 등을 같이 나누니 정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2시간이나 훌쩍지났는데요.
4기분들과 함께하는 바스락 모임, 다음 주가 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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