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모임하면 뭐다!?
주간계획 컬러체크 및 피드백!
오늘도 역시 맛있는 주전부리를 챙겨와주셔서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먹으면서 컬러체크를 했습니다~
이렇게 지난 주 모임 소식과 이번주에 진행 내용이 담긴 소식지도 나눠가지면서~
바스락 모임에서는 소식지를 몇 호 대신 '바스락'이라는 모임명에 알맞게 낙엽이라고 붙이고 있습니다.
와이민 MJ님이 의견을 내주셔서 적극 반영!
어느덧 벌써 열 세번째 낙엽이 됐습니다.
(소식지는 2기때부터 시작했는데 만약 1기때부터 했다면 벌써 스무번 째였을텐데 은근 아쉽.ㅋㅋㅋ)
바스락에서는 주간 계획표라는 틀 안에서 각자에 맞는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매일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시는 분도 있고,
한 주의 키워드를 그림으로, 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타임 테이블 맨 아래에 이렇게 실 공부시간을 적어두기도 하구요.
계획표를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바스락에서는 주간계획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한 번 쫙 보실까요!?
다양한 사람들만큼이나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만큼이나 만약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당장 내 것으로 흡수하고 다음 주에는 제 것이 되있는.ㅋㅋㅋㅋ
주간계획 피드백 시간은 바스락 모임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바스락에서는 매주 밴드인증+모임 출석을 통해서 스티커를 나눠주고 있는데,
만약 밴드 인증도 제때하고, 모임도 지각하지 않으면 한 주에 2개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개, 20개, 30개, 40개, 50개마다 상품을 지급하고 있지요~
이번 주는 스티커 10개 모은 분들이 다섯 분이나 되서 이렇게 루즈리프 유선노트를 포상으로 받았답니다!
소소한 선물이지만, 이렇게 보상이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주간계획 컬러체크 및 피드백을 마치고 나서는 <차라리 운동하지마라> 라는 책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이 책을 선정하신 나누미새댁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운동을 해야지, 왜 운동하지 마라는 거야?"
서두에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하는 형식이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중간 중간 시청각 자료도 보여주면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덕분에 지루한 틈 없이 재밌게 발표를 들었던 것 같아요.ㅋㅋ
제대로 걷지 않으면, 매일 1만보를 걸어도 질병에 걸린다.
이 책에서는 걸을 때 "메츠 워킹"이라는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작가능한 전신 운동이자, 가장 간단한 운동이기도 하죠.
그만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걸을 확률이 높은데 그냥 걷기가 아닌 메츠워킹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건강해지겠죠?
책에는 바쁜 회사원들에게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보다 이렇게 출퇴근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도 예시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발표를 시작하기 전에, 이 곳 저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꺼내니 부끄러워하시는 나누미 새댁님.ㅋㅋㅋㅋ
연예인 된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나누미 새댁님 발표에 경청!
발표가 끝나고 나서는 2조로 나누어 독서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운동에 대한 생각, 평소 어떻게 운동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여자분들은 주로 요가를 많이 하셨고 저도 처음 듣는 운동? 같은 것도 하는 분도 계셨고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 길에 많이 걷고 있고, 요즘에는 미밴드를 통해서 걸음수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미밴드에 급 관심 가지신 분이 몇 분 계셨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주 독서모임의 결론은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라는 책 제목처럼 정말 운동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자신에게 걸맞는 운동법을 찾아라!
굳이 운동시간을 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핵심 키워드였습니다.
매번 자기계발서나 철학서 위주로만 책이 선정됐는데 이렇게 운동에 관한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니 은근 꿀잼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번 주는 바스락 모임이 끝나고 나서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바스락 바인더 코칭>이 진행됐습니다.
바스락 바인더 코칭에 관한 내용은?
다음 이 시간에.ㅋㅋㅋㅋㅋ
새로운 포스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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